자연속의 문화공간 - 장흥아트파크
안개,구름,산,냇가,이슬,바람소리,하늘,음악,나무,정원,조각,앤디워홀, 백남준,보슬비,커피, 그리고 아뜰리에.... 장흥아트파크를 소개하기엔 아마도 위에 줄지어놓은 단어가 부족한듯 싶다.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장흥아트파크는 "예술-자연-인간" 이라는 주제아래 보다 차별화된 복합문화 공간으로 리모델링 되었다. 셰계적인 예술가촌을 지향하는 장흥아트파크에는 작가들에게 보다 창의적인 작품활동을 할수 있게 폭넓은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미술관,아뜰리에,야외공연장,조각공원에서는 보다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맞이하고 있다.
1,2층으로된 미술관에서는 앤디워홀,백남준등 거장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작가들의 새로운 기획전시를 통해 작가와 관객들과의 열린공간으로 활용되어지고 있다. 조각공원에서는 아름다운 조경과 함께 현대작가들의 작품과 우리의 전통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어우러져 자연속에 그려진 인간의 모습을 감상할수 있으며 300평 규모의 어린이 미술관에서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예술에 대한 감성을 일깨워주고 있으며 방패연모양으로 디자인된 야외 공연장에서는 다양한 문화체험 이벤트들이 진행되어지고 있다. 이번 여름을 맞이하여 특별전시 되고 있는 제이슨 마이클 하켄워드(Jason Michael Hackenwerth)
의 풍선조각전시는 베니스, 비엔날레등 여러 곳에서 전시를 가졌으며 곤충이나 바다 생물 모양을 한 풍선 조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풍선이 오그라드는 모습을 통에 생명의 본질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처럼 거장들의 예술작품과 다양한 기획전시, 새로이 변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보다 국제적인 전시공간으로 자리 잡은 장흥아트파크에는 자연속에 담겨진 예술작품들이 또 하나의 자연으로 점점 동화되어가고 있다.
부연분교 아이들
새벽을 여는 사람들
동대문 야시장을 움직이는 사람들
항공우주박물관
페이퍼테이너 뮤지엄
자연속의 문화공간 - 장흥아트파크
푸른눈의 한국인 이다까르쁘쉬
아트센터 마노
아인스월드
북촌 한옥마을
산림 문학관
고향으로 고향으로...다시 서울로 서울로..
'꽃 그 아름다움에 대하여'
동춘 서커스단 국가대표 곡예사 '저글링 박'
골목길 풍경에 그려진 아트월-낙산공원산책길
서울의 마지막 연탄공장
아시아의 아마존 말레이시아